-
현대차그룹 인사, '평균 46세' 여성 임원 3명 선임
왼쪽부터 이용배 현대로템 신임 대표, 최병철 현대차증권 신임 대표, 양희원 현대·기아차 연구개발본부 부사장 . [사진 현대차그룹] 현대차그룹은 27일 중장기 사업전략과 연계한 임
-
현대차 하이브리드 라인업 늘린다… 코나 하이브리드 출격
현대자동차그룹이 하이브리드 자동차 라인업을 늘린다. 디젤엔진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아직 순수전기차가 부담스러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. 최근 하이브리드
-
혼자 극장서 영화 좀 보신다구요? 이 차가 ‘딱’이십니다
━ 현대차 막내 SUV ‘베뉴’ 국내출시 고양이·낚시·침대·옷걸이·칫솔·토스터기. 현대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(SUV) ‘베뉴’ 출시에 앞서 티저광고로
-
"올해를 흑자 원년으로"...현대 출신 예병태, 쌍용차 이끈다
예병태 쌍용자동차 신임 대표이사 사장. [사진 쌍용차동차] 쌍용자동차가 새 수장으로 예병태 최고운영책임자(COO)를 선임했다. 6년 임기를 마친 최종식 대표이사 후임으로 이유일
-
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도 5G에 꽂혔다
기아차의 ‘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(R.E.A.D.) 시스템’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물. [뉴스1]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서 매년 1월 열리는 CES의 정식
-
정의선, 해외 법인장들과 내년 전략 구상…“V자 회복 원년 만들자”
현대ㆍ기아자동차가 내년도 글로벌 사업 방향을 결정하는 하반기 해외법인장 회의를 열었다.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총괄 수석부회장 체제가 시작된 후 처음 열린 해외법인장 회의다. 정
-
[서서히 달아오르는 수소전기차시장] 주행거리 길고 오염물질 없는 강자가 온다
독일·일본 정부 수소차 확산 적극 지원 … 현대차·도요타·혼다·벤츠도 속속 신모델 내놔 현대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 ‘넥쏘’. / 사진:현대차 제공 피에르 에틴 프랑크(Pierre
-
호주오픈 후원 올해 효과만 6000억원…KIA '정현 대박'
기아차는 28일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 대한 공식 후원을 5년 연장한다고 밝혔다. 사진은 왼쪽부터 크레이그 타일리 호주오픈 조직위원회 최고경영자, 박병윤 기아자동차 고객경험본부장
-
베이징 달려간 정의선 “사드 해빙, 좋은 영향 기대”
정의선. [연합뉴스] 한국과 중국 정부가 ‘사드 갈등’을 해소한 다음 날 중국 출장길에 오른 정의선(사진)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양국 관계 회복에 기대감을 드러냈다. 정 부회장
-
"사드 갈등 끝" 발표 다음 날 중국 간 정의선 "좋은 영향 기대"
한국과 중국 정부가 '사드 갈등'을 해소한 다음 날 중국 출장길에 오른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양국 관계 회복에 기대감을 드러냈다.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1일 '현대
-
사전 팔던 초심으로 돌아가 ‘샐러리맨 신화’ 부활 노린다
━ 법정관리 조기졸업, 재기한 웅진그룹 회장 윤석금 일러스트 =박용석 기자parkys@joongang.co.kr ‘샐러리맨의 신화’, 언젠가부터 한국 경제에서 찾아볼 수 없게
-
[창사 90년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] “유일한 창업회장이 지금도 회사의 재판관”
포브스코리아는 한국경영사학회와 공동으로 올해 ‘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’ 시리즈를 진행한다. 한국 대표 기업들의 창업 주역들을 연구해온 학자들이 기업의 창업주와 대표를 직접 만나
-
2015 포브스코리아 선정 유리 천장 뚫은 경제계 파워우먼 25인
포브스코리아는 2015년 코리아 파워우먼을 선정하면서 특별히 경제계에서 유리 천장을 뚫은 한국 여성 기업인들에 주목했다. 그 대상은 포브스가 선정한 글로벌 2000대 기업에 드는
-
1L로 18.4㎞ … 아반떼, 수입차에 정면 대응
▶ 아반떼 공식 출시회 현장에서 상영된 아반떼 등장 퍼포먼스 영상 현대자동차는 9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·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신형 아반떼를 공식 출시했다. [사진 현대·기아자동차]
-
“얼굴 표정만 보고도 결재서류 사인할 줄 알아야”
하루 한두 시간 ‘게으른 시간’ 필요세 사람의 ‘CEO 업력’을 모두 합치면 30년. 김광로 부회장이 12년, 이철우 사장이 11년, 정순원 사장이 7년이다. 경력으로 볼 때 ‘
-
“왕회장은 몽구를 끔찍이 사랑했다”
■왕자의 난은 아버지 마음 몰라 일어난 비극 ■정주영, 몽헌 회장에 “현대상선 형에게 줘라” ■왕회장과 매일 ‘용의 눈물’ 녹화 비디오 봐 ■왕회장 “지키는 건 몽헌이가 잘할 것
-
[MANAGEMENT] “전문성 갖춘 사자로 키운다”
기업은 만들어 키우기도 힘들지만 수성(守城)이 더 힘들다. 대기업 총수들이 평생을 바쳐 키운 회사를 이어받을 후계자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도 그 때문이다. 폭넓은 현장 경험과
-
[화제연재] “현장 먼저” 외치는 근성의 경영자들
풍수 전문가에게 전주지역 최고의 명당이 어디인지를 물으면 “전주고등학교터”라고 답한다. 건지산에서 내려온 용맥의 기운이 멈춘 곳이라는 이곳은 에 ‘계룡산 800년, 조계산 1,0